유아인 손절 ...어쩌나..

유아인의 프로포폴과 대마 투약관련해 광고계 등에서  빠르게 손절해 나가는 상황인듯합니다.

유아인 프로포폴 그리고 대마

유아인의 프로포폴 관련한 기사에 대해 소속사 UAA는 보도자료를 통해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과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소명할 예정이다 ,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라고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후속 보도에 따르면 유아인은 현재 프로포폴 관련 혐의 외에 다른 마약을 추가로 복용했을 가능성이 제기되어 인천공항에서 마약성분을 검사하는 간이키트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당시에 경찰에의해 입건, 체모를 국가수에 제공했음이 드러났습니다,

해당 약물분석결과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2월 20일경 공개될 예정입니다

 

한 보도에 의하면 유안인이 프로포폴 관련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공식 기사가 나오기 전에 2월 8일 이전에 이미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에 관한 혐의로 이미 피의자 신분이었다는 결론이 나온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경찰은 또한 해외도피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 미국 LA에서 귀국하는 공항에 잠복하고 있다가 발부 받아놓은 영장을 통해 압수수색을 벌인 점 등을 볼 때 꽤나 치밀하고 빠르게 수사가 진행되었다는 점을 미루어 보아 아마도 프로포폴 이상의 다른 더 큰 마약혐의받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추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서울지방 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의 마약 간이 검사에서 유아인은 대마의 주성분인 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이라는 대마 성분에 양성반응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따라서 국립과학 수사연구원에 정밀한 검사를 의뢰했고, 검사결과 또다시 대마양성 반응이 확인되었고 이에 따라 경찰을 유아인의 대마 사용 혐의에 대해서도 수사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앞으로 어떻게 사건이 전개될까?

이번 유아인의 프로포폴과 대마양성 반응으로 공개를 앞두고 있는 여러 출연작에도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올해 넷플릭스 영화 ‘승부’ 그리고 넷플릭스 시리즈 ‘종말의 바보’ , 영화 ‘하이파이브’등 여러 작품의 공개를 앞두고있고 또한 연상호 감독의 ‘지옥’ 시즌 2의 논의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광고 관련 업계에 따르면 유아인을 모델로 한 모제약회사의 홈페이지, 유튜브채널 등에 게재되었 비타민 광고에서 유아인의 사진을 모두 삭제했고, 메신저 선물하기에서도 유아인의 사진을 모두 내렸다고 합니다. 이에 이회사는 경찰의 수사결과를 예의 주시하면 상황을 판단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방송과 광고계뿐만 아니라 식품, 뷰티, 패션업계 등 그동안 유아인과 관련된 영상들을 빠르게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유아인의 흔적을 삭제하는데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버츄얼 휴먼 모델로 유아인이 활동했던 패션 브랜드에 비상이 걸렸다고 합니다.

이 회사는 거액을 들여 유아인을 본뜬 버츄얼 인간 모델을 제작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해 왔었는데 이번 사건을 계기로 공식 사이트에서 사라진 상태라고 합니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이번 놀란에 대해 다양한 매체들에 대서 특필 되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 관련해서는 엄격한 중국이기에 이번 사건이 인기검색어에 10위에 이를 정도로 이슈를 일으키며 홍역을 치르고 있다고 합니다.

유아인을 모델로 한 중국의 의류업체 ‘속사’에서도 홍보물과 사진의 계시를 중단하고, 타오바오 및 상거래 플랫폼등에서 유아인의 모습은 점차 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번 유아인의 포로포폴 투약 기사로 인해 과거 유아인이 출연했던 나 혼자 산다와 영화 베테랑의 영화 인터뷰 장면이 다시 알려지며 의구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영화 베테랑에서 유안인은 조태오라는 재벌 2세의 역할을 맡았는데, 마약을 하는 역할로 당시의 영화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당시 영화 기자 간담회에서 배우 황정민이 인터뷰하는 유아인에게”해롱해롱 약하셨나?”라고 농담을 하자 유아인은”광기 어린 연기의 비결은 약인 것 같다”라며 농담을 했는데 그것이 지금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 나혼자 산다에 출연했을 당시에 유아이니의 마약 투약 논란으로 의심됐던 방송장면들이 다시 재조명되기 시작했습니다.

유아인은 당시 방송에서 집과 일상을 공개했는데, 그 당시에 유아인의 숨소리가 유난히 거칠어 방송 후 연일 화제가 되어 실검에 까지 오른 적이 있었습니다.

운동을 격하게 하는 것도 아닌데 단지 집에서 몇 걸을 움직이는 것만으로 숨을 헐떡이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이자 해당 방송을 본 사람들은 프로포폴과 숨소리가 관련이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입니다.

 

전문가에 의하면 프로포폴의 부작용으로 과량 복용 시 호흡에 이상이 생기고 사망에도 이른다고 합니다.

 

유아인은 또한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에게 “신발 사고, 더 큰 집 가고 이런 게 그 순간은 괜찮은 인생처럼 느껴진다. 그런 걸로 순간의 인생을 댑빵하는 거다. 그러다 더 이상 안 되는 거다. 숨 하나도 제대로 못 쉬는, 자기 몸 하나 통제

못 하는 한순간도 편해지기 어려운, 잘못된 습관들로 범벅이 된 초라한 인간일 뿐인 것“이라는 말을 했는데 이 말에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지 추측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