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트롯맨 논란도 많지만

요즘 한창 인기몰이중인 불타는 트롯맨이  방영되면서 논란의 중심인 황영웅의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과연 뛰어난 가창력을 보여주는 황영웅과 불타는 트롯맨에게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인 듯합니다.

 

논란 많은 황영웅 불타는 트롯맨 1위에 오르다

 

최근 화제의 중심이 된 황영웅이 무대에 오르면서 논란은 많았지만, 결승 1차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죠. 이번 "불타는 트롯맨" 결승전에서는 총점 50% 비율을 차지한 실시간 문자 투표가 결정적인 순위 변경에 큰 변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황영웅이 첫 트로트 음반을 발매하며 음반 팬들과 새로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로써 탄생한 제1대 트롯맨은 누가 차지할지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이번 결승전 무대에서는 황영웅의 노래 실력뿐만 아니라 무대에서의 퍼포먼스도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앞으로 황영웅이 더욱 성장하여, 대한민국의 트로트 음악계를 이끌어갈 또 하나의 축이 될지 기대됩니다.

 

28일 방송된 "불타는 트롯맨"은 분당 최고 시청률 17.7%, 전국 시청률 16.4%를 차지하여 11주간 화요일 동시간대 전 채널 1위를 차지하며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8이 영예의 트롯맨 왕위를 놓고 치열한 막판 경쟁을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 1, 2라운드가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전국적으로 큰 이슈가 됐습니다. 이날 방송을 시청한 시청자들은 큰 감동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이번 방송에서는 상금 또한 대단한 규모로 마련되어, 이를 향한 참가자들의 열정과 노력이 더욱 빛을 발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도, 참가자들은 서로에게 격려와 칭찬을 건네며 무대 위에서 훈훈한 보여주었습니다. 이들의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불타는 트롯맨"은 더욱 인기를 더해가는 모습입니다.

 

"불타는 트롯맨"은 2주간의 결승전을 진행합니다. 첫 라운드는 "정통 한 곡 대결"이, 두 번째 라운드에서는 "신곡 대결"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다음 주 방송되는 결승전 2차전에서는 "인생곡 대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번 경연에서는 4000점 만점 중 30%인 1200점이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 대표단에게 배점됩니다. 또한, 결승전 진출자 8명의 대국민 응원 투표 점수가 20% 비율인 800점 만점으로 배점됩니다. 대국민 응원 투표는 결승전 진행 기간 동안에 집계됩니다.

 

이번 시즌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 총 2000점의 배점이 실시간 문자 투표로 이루어집니다. 실시간 문자 투표는 생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7788을 누르고 참가자의 번호나 이름을 문자로 보내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1등의 득표와 비례해 아래 등수부터 차등 배점을 부여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뜻을 반영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전합니다. 이 경연에서는 참가자들의 노래실력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 코디, 무대 장식 등 다양한 요소들이 평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또한, 경연에 참가한 참가자들 중에는 대중적으로 인기 있는 가수들도 많아, 경연의 긴장감과 함께 무대 위에서의 열정적인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날 방송된 대망의 결승전이 열리자, 무대에는 검은 슈트를 입은 TOP8 멤버들이 나란히 서 있었습니다. 이들은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관객들을 맞이하며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준결승전 성적을 기준으로 기호 1번 김중연, 2번 신성, 3번 에녹, 4번 공훈, 5번 손태진, 6번 박민수, 7번 민수현, 8번 황영웅으로 번호가 부여되었습니다.

결승전에서는 황영웅의 노래와 , 그의 매력적인 면모를 더욱 많은 이들에게 보여줄 예정입니다. 그의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은 관객들을 매료시키며, 대회의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 킬듯합니다. 또한, 결승전에서는 이번 대회에서의 경쟁 상대들과의 대결에서 그들의 강점과 약점을 파악하는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를 토대로, TOP8 멤버들은 다음 대회에서 어떤 모습으로 관객들을 감동시킬지 기대를 하게 만드는 무대였습니다.

 

준결승전 6위 에녹과 5위 공훈이 1라운드에서 ‘정통 한 곡 대결’에 나섰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뮤지컬 트롯과 정통 트롯의 극과 극이 만났다는 느낌이었습니다. 시작부터 무대는 너무나도 섬뜩했다는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두 사람은 김지애의 ‘몰래한 사랑’을 정반대 매력이 조화된 감칠맛 나는 무대로 선보였습니다. 에녹은 169점, 공훈은 226점을 받았습니다. 이번 대결에서 두 출연자는 정말 멋진 무대를 선보였으며, 이번 대결의 결과와는 별개로 두 출연자의 열정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리고 유진표의 ‘천년지기’로 한집살이 찐친 케미가 빚어낸 무대에서 준결승전 3위 박민수와 1위 황영웅이 등장하였습니다. 두 사람은 대결을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며, 황영웅은 높은 233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고, 박민수는 152점을 받아 준결승전에서의 경쟁력을 보였습니다. 이러한 점수 차이는 대결의 양상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며, 이번 경연이 어떤 결과로 끝나게 될지 더욱 기대되게 만들었습니다.

 

준결승전 4위 손태진과 준결승전 7위 신성은 결승에 진출하기 최선을 다해 경연을 펼쳤고, 손태진은 그루브가 살아있는 꺾기 실력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신성은 화음을 추가하여 새로운 아이디어를 시도하며 귀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이들은 전혀 다른 결의를 가졌지만, 서로의 경기를 존중하며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손태진은 “어쩜 이렇게 성장이 가파를 수 있는지 놀랍다”는 평가와 함께 250점을 받아 실력파 신성을 꺾고 결승전 1위로 진출하였고, 신성은 다음 대회에서 더욱 발전하는 자신을 보여줄 것을 다짐하며 아쉬움을 보였습니다.

 

국민 대표단으로 추가 합격한 김중연과 준결승 2위에 빛나는 민수현은 나훈아의 ‘어매’로 정통 트롯의 맛을 보여주었습니다. 민수현은 목소리가 쉬어 위기를 맞았지만, “오히려 깊은 감성이 느껴진다”는 평가와 함께 224점을 받아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정통 한곡 대결’이 끝난 후 TOP8과 유명 작곡가들이 ‘신곡 대결’에 참여하기로 하여, 불트 결승 무대를 위한 신곡을 부르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번 대결에서는 작곡가 멧돼지, 김시온, 조성현의 뉴트롯 곡 ‘사랑의 스위치’가 선보였으며, 김중연이 이 곡을 부르며 기호 1번으로 무대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중독성 있는 유로팝 멜로디에 레트로 댄스를 곁들여 현장을 80년대 고고장 그 자체로 만들어 버리는 인상적인 무대를 보였습니다. 김중연은 격한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음정으로 노래를 부르며, 연예인 대표단에서 51점을 받았습니다. 이 대결은 대중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뉴트롯의 인기를 한층 높였습니다.

 

한편, 기호 2번 신성은 가수 인생 최초 아이돌 댄스에 도전하는 투지를 빛내며, 흑태, 조영배, 리버의 곡 ‘못 먹어도 GO’를 부르기로 했습니다. 이들의 노래는 대단한 인기를 끌어 모아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고, 이번 대결에서는 새로운 곡으로 참가하기로 결정하여, 새로운 음악의 매력을 대중에게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무대에서 죽겠다!’라는 각오로 무대에 올랐으며, 일주일이라는 연습 시간이 무색할 만큼 신명 나는 무대로 연예인 대표단 점수 53점을 받았습니다.

 

기호 3번 에녹은 연예인 대표단 신유와 함께 ‘불타는 남자’라는 신곡을 선보였습니다. 그는 화려한 댄스와 함께 셔츠까지 풀어 헤치는 쇼맨십으로 시선을 끌었고, 신유로부터 “저의 부족함을 잘 채워줘서 감사하다”라는 극찬과 함께 51점을 받았습니다. 에녹은 이번 대회에서 무대 위에서 가장 빛나는 존재이자, 토네이도와 같은 연기를 보여준 셀러브리티입니다. 그리고 트롯 엘리트인 기호 4번 공훈은 경연 최초로 안경을 벗어 달라진 외모를 선보였습니다. 공훈은 설운도의 신곡 ‘불타는 화요일 밤에’로 완벽한 설운도 코스프레를 펼침으로써 “트롯 맛을 잘 낸다. 타고났다”라는 평과 함께 56점을 차지하여 중간 1위로 급부상했습니다. 그는 이전 대회에서는 안경을 쓰고 무대에 섰지만, 이번 대회에서는 안경을 벗고 더욱 매력적인 외모를 선보였습니다.

 

손태진은 결승전 1라운드에서 1위를 차지하며, 윤일상의 ‘귀한 그대’로 고품격 감성 세레나데를 들려주는 등 뛰어난 가창력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손태진은 이번 대회에서 고백송을 선보이며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감정을 노래로 담아냈습니다. 이를 본 윤일상은 “기대 이상으로 불러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로 칭찬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손태진은 뛰어난 열정을 가진 가수임을 입증하며 멋진 무대 퍼포먼스로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결승전에서의 손태진의 활약이 더욱 궁금해지게 만드는 무대였습니다.

 

결승전 1라운드에서 7위에 오른 6번 박민수는 역전을 꿈꾸며 무대 올랐습니다. 박민수는 윤명선의 신곡 ‘개과천선’을 통해 전에 없던 남성미를 뽐냈으며, 그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 곡은 박민수의 감성을 잘 표현하고, 대중의 마음을 어떻게 사로잡는지를 보여준 무대였습니다. 박민수의 노래는 그의 감성과 음악적 재능을 충분히 보여줬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점수가 높지 않았지만, 그의 노래는 많은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민수현은 앞의 무대에서 컨디션 난조를 보였지만, 애절한 감성을 담은 소리타래의 신곡 ‘꽃신’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그의 노래는 잔잔한 울림으로 무대 위에서 끊임없이 감동을 전했습니다. ‘꽃신’이 시작되자마자 그의 목소리는 분명하고 청아한 소리로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그의 표정과 몸짓은 곡의 감정과 어우러져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연예인 대표단은 그의 노래를 칭찬하며 “목이 쉬었을 때 부르면 더 멋있는 곡이다”라는 격려의 말을 건넸고, 무대 위에서 그의 노래를 듣고 있는 관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결승전 1라운드 2위에 오른 황영웅은 노래 ‘안 볼 때 없을 때’를 열창했습니다. 황영웅의 노래는 독보적인 음색과 묵직한 목소리가 가득했고, 무대 위에서 그가 담아낸 감정은 관객들을 흠뻑 끌어들였습니다. 황영웅은 노래 중간중간 멋진 피아노 연주를 선보이며 노래와 함께한 그의 연주는 관객들의 놀라움과 함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황영웅은 “제 옷 같은 노래다”, “목소리와 찰떡이다”라는 극찬과 함께, 58점을 받으며 결승전 2라운드 단독 1위로 올랐습니다. 이러한 황영웅의 무대는 그의 음악적 역량과 무대 퍼포먼스 능력을 높게 평가받게 만들었으며, 그의 노래는 자신의 감성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아름다운 방법이며, 그의 연주는 이를 더욱 향상시킨듯 했습니다. 황영웅의 노래는 그가 가진 음악적 재능을 최대한 발휘한 결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불타는 트롯맨의 최종 결승전은 '정통 한곡 대결'의 1라운드와 '신곡 대결'의 2라운드로 구성되었습니다. 이 대결에서는 1위부터 8위까지 손태진, 황영웅, 공훈, 민수현, 에녹, 김중연, 박민수, 신성이 랭크되었습니다. 최종 결과는 2라운드 국민 대표단 점수와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하여 발표됩니다. 그러나, 이 대결에서는 랭킹보다는 참가자들의 열정, 노력, 그리고 음악적 재능이 더욱 중요합니다.

 

특히 ‘불트’ 방송 2시간여 동안 쏟아진 실시간 문자 투표수가 무려 191만 2,814표를 훌쩍 넘겼고, 그중 유효 투표수가 140만 8,401표를 기록하였습니다. 이는 최후의 트롯맨 탄생을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하는 결과였다. 결승전 1차전에서는 실시간 문자 투표 288,973표를 받으며 결승전 1차전 중 1,528점을 획득한 황영웅이 1위를 차지하였고, 실시간 문자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하며 801점을 차지한 손태진이 황영웅의 턱 밑을 바짝 추격했습니다. 이어 신성 역시 실시간 문자 투표 3위 기록을 등에 업고 1라운드 전체 3위에 올라서는 이변을 일으켰습니다.